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제목 | [일본사례] 20~30대 근로시간에 대한 실태와 의식에 관하여 (2) | |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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등록인 | 김현진 | 등록일 | 2019.01.09 |
남성의 장시간 노동이 눈에 띈다, 과로사 라인 초과도 10% 우선, 노동시간의 실태를 확인하였다(도표2). 평균 월간 노동시간은, 남성의 최빈치가 180시간 이상 200시간 미만(24.2%), 여성은 160시간 이상 180시간 미만(40.2%)로, 주5일근무의 정사원, 일반직으로 한정한 중에서도, 여성보다 남성이 장시간노동 경향이 보여졌다. 20시간 이상의 비율은, 여성이 약 20%(18.5%)인데 반해, 남성은 약 40%(42.4%)이다. 또한, 과로사 라인을 초과하는 레벨(240시간 이상 : 월 노동일을 20일로 한 경우, 1일 12시간 노동・4시간 시간외 노동)도 남성에서는 10% 넘게(12.9%) 나타난다. 직종군별(영업, 서비스, 스태프, 기술_에서는, 200시간 이상을 합계한 비율이 가장 높은 것은, 영업(정군 평균 30.5%에 대해서 38.7%), 이어서 서비스 (31.1%)였다.
장시간 노동자의 70% 이상이 「좀 더 짧은 게 바람직하다」
다음으로, 노동시간에 대한 희망을 물은 결과가 도표 4이다. 여기부터는, 도표 3처럼, 노동시간 7군을, A, B, C로 3군으로 묶어, 경향을 보았다.
노동시간이 긴 A군에서는 실로 70%이상(71.4%), B군 C군에서도 각각 40%이상(42.2%), 30%이상(32.9%)이 「좀 더 짧은 게 바람직하다」라고 회답하였다. 바람직하다고 생각하는 노동시간의 최빈치는 60시간 이상 180시간 미만이었다. (도표5)
「좀더 짧은 게 바람직하다고 생각하는 이유」로서는, 도표6 처럼, A~C군 모두 「좀더 시간적인 여유가 있는 생활을 하고 싶으니까」가 가장 많았는데, A군에서는, 다음으로 「심신의 피로가 한계에 있다, 한계에 달하고 있다」가 60% 정도(57.4%)로 타 군보다 많다. 한편, B군에서는, 「달리 하고 싶은 것이 있어서」(65.3%)가 많았다.
좀 더 짧게 하고 싶은데 「짧게 할 수 없는 이유」에 대해서도 물었다(도표7). A~C군에 공통하여 가장 많은 것은 「일의 양이 많아서」였는데, A군에서는, 다음으로 「돌발적인 예정, 상대방 상황에 따라(55.7%)」「여유가 없는 납기(43.5%)」「높은 목표치・목표(34.8%)」로, 일의 특징이나 목표설정에 관한 항목이 올랐다.
만족도와의 상관에서는, 이 군(좀 더 짧은 게 바람직하다고 생각하는 A군)은, 「상사에 대한 만족(6건법으로 평균 33.7%에 대해, 2.96)」, 「회사에 대한 만족(평균 3.27에 대해, 2.90)」이 타 군보다 특히 낮은 점이 눈에 띄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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